결합개발1 부동산 : 젊은 사람들 다 빠져나간 도심 What :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의 수는 약 1만 7천 가구기사에 소개된 지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주택지역으로 장기간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시설이 노후됐거나 일부 파손된 사진을 보여준다. 원인은 인천 주변의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 등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모두 신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현상. 이 현상을 '중소도시형 빈집'이라고 정의한다. 신도시로 빠져나간 거주민은 젊은 사람들이고 이 지역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나이는 평균 70대~80대 정도 형성되어 있다. 인천의 대부분 신규 분양 물량도 신도시에 집중되었는데 건설사가 땅 값이 저렴한 신도시 택지 부지를 사들이고 신축아파트를 공급하면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합개.. 202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