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1 세이노의 가르침 드디어 책을 다 읽고 독서 후기를 써본다.책은 글자도 빼곡한데 735페이지까지 있어 읽기 전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다.요즘 같이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하고 멍하게 지낼 때 이 책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집어들게 되었다.'피보다 진하게 살아라'라는 책 표지가 인상적이다. 세이노 저자가 살아온 인생은 책의 내용처럼 피보다 진하다. 말 그대로 '제대로 하라'는 강한 의미가 담겨있다. 이 책을 펼쳤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드는 나의 생각은 '정말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제대로 했을까?작년 갑상선암, 올해 역류성식도염, 위궤양을 건강검진에서 조기 발견하였다. 그간 잠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무리를 해온 탓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잠을 줄이지 않기로 하면서 마음속 한켠.. 2025.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