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 일류의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 사이토 다카시 / 필름
3. 읽은 날짜 : 2025년 5월 17일 ~ 5월 23일
4. 핵심 키워드 : #말과글로표현 #타인과공유 #
5. 저자소개 : 사이토 다카시
1960년 이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동 대학원인 도쿄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쵸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 인상깊었던 내용
p49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가지의 힘' (암묵지와 형식지의 순환)
조직이 창의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의 추진력'이 필요하다. 더구나 암묵지*를 명확하게 표면화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혼자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다 해도 뚜렷한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여러 사람이 모여 과제 의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각자의 암묵지를 활성화하여 순환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암묵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일도 많다. 상대박의 암묵지를 자극할 수 있는 의견 교환을 활발하게 할수록, 조직이나 모임은 더욱 활성화 된다. 진정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나 타인의 암묵지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그것을 활성화하고 상호 지식으로 공유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그것이 훗날 일을 추진하는 능력을 좌우하는 요소기 때문이다.
> 조직과 단체의 발전을 위해 암묵지를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이것이 조직의 발전을 자극하는 요인이 됨. 사람들은 각자의 노하우가 있지만 이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함. 효과적으로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 독서를 많이 하면서 말을 잘하고 표현을 잘하는 방법을 익힘
*암묵지 : 개인의 기술이나 경험 속에 숨어 있지만,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이나 능력
p155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스타일의 계보를 의식하는 습관)
감동이나 강렬한 동경이 없으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훔쳐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교육의 왕도란 처음부터 무턱대고 '최고'를 만나게 해 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다만, 훔치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쳐다보기만 하거나 동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비디오나 연속 사진을 반복해서 분석하며 하나하나의 움직임과 기술을 작은 단위로 쪼개 파악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동경하는 대상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하면서 그 대상을 닮아가며 내 목표를 향하는 첫 발걸음이라는 걸 인지. 나는 부동산 투자자로 커뮤니티 안에서 닮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그들이 하는 말과 생각을 닮아가려 노력한다.
7. 적용할 점
말과 글로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면서 발전적인 결론을 도출하는게 중요하다. 회의를 할 땐 말과 행동을 오픈하고 솔직하게 한다.
나는 커뮤니티 안에 튜터나 멘토처럼 그릇을 크게 키워나가고 싶다.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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