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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사 : 요즘은 59가 대세

by 세나무 2025. 9. 17.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68717

 

“84㎡ 와르르 무너졌다”…청약자들 몰려간 ‘의외의 평형’은?

“59㎡가 대세”…‘국민평형’ 84㎡ 제치고 청약시장 주류로 “구조적 요인에 따라 ‘작은 평형’이 시장 이끄는 시대됐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며 오랜 시간 아파트 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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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84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그 자리를 전용59가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청약 경쟁률을 보면 전용59는 19대1, 전용84의 경우 6대1 정도로 전용59의 경쟁률이 3배 더 높다.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전용59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도 모두 있어 작지만 더이상 불편한 집이 아니다라는게 인식이다.

 

Why?

넓으면 넓을수록 좋은게 집이다. 왜 전용59의 수요가 늘어났을까? 소득 증가대비 집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해 감당하기 어려운게 실정이다. 형편에 맞게 대출받고 거주하기 때문에 전용59의 수요가 더 높다.

 

How?

지금은 기축 아파트들을 보면 전용84와 전용59의 가격차이가 크지않다. 전용84가 평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더 싸다. 실거주 자체는 더 비싼게 사실이지만, 투자로 본다면 전용84가 전세가 대비 매매가가 낮아 투자금이 오히려 적게 드는 경우가 많다. 투자하려면 전용59 뿐만 아니라 전용84도 같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