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1000만원 모았는데 막막합니다"…직장인 '한숨'
"10년 동안 1000만원 모았는데 막막합니다"…직장인 '한숨'
“잠실르엘 청약에서 4인 가족 만점자도 떨어졌잖아요. 청약통장 가입 후 10년 동안 1000만원 넘게 모았는데 이걸 쓸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20대 직장인 A씨) ‘10억원 로또’로 불리며 7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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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잠실르엘 청약 10년 동안 1000만 원 모은 4인가족 만점자도 떨어졌다. 청약홈에 따르면 잠실르엘의 평균 당첨 가점은 74점으로 7인 이상 가구가 15년 넘게 무주택 기간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당첨 하한선은 70점으로 4인가족 만점인 69점도 떨어졌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잠실르엘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시세와 비교해 10억 원 이상 저렴하게 공급됐다.
통상 일반공급의 60%가 추첨이기 때문에 꼭 추첨제에 당첨되지 않더라고 청약통장 활용도가 높으니 가입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하반기 수도권에서 추첨제 60% 적용하는 단지들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Why?
현재 서울시장에서 모두들 부동산 상승 기류를 느끼는 듯하다. 대출을 끌어 서울에 집을 사는 것은 물론이고 만점 청약통장을 활용하는 등 서울에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로 집을 못 사게 막고 있지만 왜 '하지 말라는 것은 더 하고 싶은 법'이 아닐까? 서울은 지금도 수요가 많지만 앞으로도 많아질 것이다. 이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금리를 매우 높여 돈을 빌리지 못하게 해서 대출하면 망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 서울 중심에 신축 아파트를 대규모로 공급하여 주거걱정 하지 않게 만드는 것. 무엇이 제일 빠를까?
How?
결국엔 시간문제다. 서울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어렵고 향후 금리는 올라갈 가능성보다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부동산과 주식 등으로 돈일 몰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서울은 지금 전세난이다. 전세를 구하기 매우 어렵다. 그러면 매매가는 눌려있는데 전세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 있겠다. 나는 꾸준히 시세파악을 하고 전임을 통해 선호도와 물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놓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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