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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문래동 재건축 소식

by 세나무 2025. 9. 22.

기사 원문 : [르포] “더 높이 지을 수 있대” 문래동 재건축 단지들 너도나도 신고가 [부동산360]

 

[르포] “더 높이 지을 수 있대” 문래동 재건축 단지들 너도나도 신고가 [부동산360]

침체기 때 하락 후 반등, 올 들어 신고가 거래 속출 남성아파트, 용적률 상향 두고 조합 내 의견 분분 “용적률 완화가 문래동 살렸죠. 전고점 도달했고 이미 재건축되던 단지들도 용적률 더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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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문래동 노후 단지들 재건축 추진이 활발하다. 3월에 용적률 250% → 400% 완화해 주는 서울시 조례가 통과되었고 준공업 지역에 대한 재건축 시 공공기여 없이 용적률을 높은 용적율을 적용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노후 단지 중 하나인 국화맨션은 전용 118m2가 16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84m2도 13.5억에 팔리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 진행 중인 진주아파트는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이주 완료한 상태이다. 더샵르프리베로 새로 거듭날 계획. 문래동은 입지적 장점도 뛰어나다. 여의도, 목동과 가까워 입지가 뛰어난데 용적율이 완화되면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는 내다봤다.

 

Why?

문래동은 여의도와 인접한 준공업지역으로 용적율이 제한되었다가 높은 용적율을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되어 사업성이 개선되어 민간 분양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2호선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등 환경 입지가 우수해 신축 아파트가 많이 들어온다면 새로운 선호 지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다. 

 

How?

재건축을 기대하고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리스크는 있지만,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서 거주 환경이 좋아지는 단지를 보는 게 중요하겠다. 안양천만 건너면 목동이고 여의도 직장도 가까워 입지적으로 웬만한 3 급지를 뛰어넘는다. 일단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하면서 기회를 포착하는 게 중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