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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집 보러 4~5팀 대기? 신축 신고가 릴레이 서울 강동구 이야기다. 7월 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로 6월 이전에 대출받고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상일동역을 중심으로 신축 대단지가 집중되어 있는 고덕신도시는 상권이 발달되어있고 거주 환경이 좋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한 학년이 20반 가까이 될 정도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 달 이 지역의 선호 단지 전용면적 59(20평대)의 경우 15억 5천만원의 실거래 되었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다. 이렇게 집 값이 상승하는 이유는 인근 송파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실거주 뿐만 아니라 전세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거주 또는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 서울 최변방에 속했던.. 2025. 5. 28.
부동산 - 요즘 그야말로 난리 난 동네 6월 초면 대선이 이루어진다. 강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내놓은 부동산 공약 중에 행정수도 이전이 포함되어 있다.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든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현실화한다면 세종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집값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고 금융권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예상했다. 이런 영향 때문에 4월 세종시의 주택 상승 거래 비중은 약 53% 달했고 이는 3월 보다 7.4% p 늘어난 수준이다. 일부 인기 단지의 경우 주택가격이 전고점 대비 80~90%까지 회복해 있다. 이 전문위원은 세종시 아파트를 사도 되느냐는 질문에 장기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면 가능하다고 대답했지만 단기간에 투자 수익을 올리겠다는 목적으로 매수는 지양한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 '세종 천도설'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세종.. 2025. 5. 24.
일류의 조건 1. 제목 : 일류의 조건2. 저자 및 출판사 : 사이토 다카시 / 필름3. 읽은 날짜 : 2025년 5월 17일 ~ 5월 23일4. 핵심 키워드 : #말과글로표현 #타인과공유 #5. 저자소개 : 사이토 다카시1960년 이본 시즈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동 대학원인 도쿄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쵸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 인상깊었던 내용p49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가지의 힘' (암묵지와 형식지의 순환)조직이 창의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의 추진력'이 필요하다. 더구.. 2025. 5. 23.
부동산 : 젊은 사람들 다 빠져나간 도심 What :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의 수는 약 1만 7천 가구기사에 소개된 지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주택지역으로 장기간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시설이 노후됐거나 일부 파손된 사진을 보여준다. 원인은 인천 주변의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 등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모두 신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현상. 이 현상을 '중소도시형 빈집'이라고 정의한다. 신도시로 빠져나간 거주민은 젊은 사람들이고 이 지역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나이는 평균 70대~80대 정도 형성되어 있다. 인천의 대부분 신규 분양 물량도 신도시에 집중되었는데 건설사가 땅 값이 저렴한 신도시 택지 부지를 사들이고 신축아파트를 공급하면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합개.. 202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