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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사] 똘똘한 한 채 마지막 기회, 불장 끝판왕 된 이곳

by 세나무 2025. 10. 14.

기사 원문 : “여기가 똘똘한 한채 마지막 기회, 못살아도 GO”…불장 끝판왕 된 ‘3곳’

 

“여기가 똘똘한 한채 마지막 기회, 못살아도 GO”…불장 끝판왕 된 ‘3곳’

“집 안보고도 22억에 도장 꾹” 마래푸 59㎡ 전세 안고 덥석 “나만 기회 놓칠라” 매수 러시 성동·분당·과천 신고가 속출 실거주 주택 물량 씨 마르며 갭투자 매물까지 선점 경쟁 김윤덕 “규

n.news.naver.com

What?

정부의 세번째 부동산 규제로 규제지역 확대를 예고하자 막판 매수러시가 발생하고 있다. 거론되는 지역은 서울 성동구와, 동작구, 성남 분당구와 과천시 등이다. 매물은 빠르게 소진되고 가격은 치솟는 중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m2는 집을 보지 않는 조건으로 가격이 조정되어 22억원에 거래되었다. 이런 분위기는 경기권까지 번지고 있다. 경기권은 분당구와 과천시가 주도했다. 신고가가 속출하는 와중에 매물은 급감하고 있다. 

 

Why?

추가 부동산 규제 대책 예고에 시장은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나만 놓치면 안된다는 FOMO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몇천 혹은 몇억이 올라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수자들은 마음이 급한 상황이다. 서울 중심지에서 시작된 급격한 상승세는 경기권 선호지역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다. 분당이나 과천은 서울에 인접한 경기의 선호 지역이다. 

 

How?
지금 전고점을 뚫고 올라가는 단지, 가격이 급등하는 단지를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규제 대책이 나오면 오를수도 있지만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높다. 충분한 자금을 보유해서 영끌해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문제가 없지만 보통 몇백만원 월급받아 모아 생활하는 사람들이 몇억, 몇십억을 대출받아 비싼 자산을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조금만 눈을 돌리고 기대를 낮추면 아직 안오른 괜찮은 단지들이 많다. 그리고 지금은 시기적으로 급한 물건을 쫓아 매수하는게 맞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떨어져도 괜찮은가? 스스로 묻고 답해보고 매수 결정을 내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