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삶36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023년도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이하영원장을 보았다.곱상하게 생긴 외모와 편한 복장을 입고 본인의 집에서 인터뷰를 했는데그 인터뷰 내용이 신선했다.'가난의 색깔', '3간(間)' 그리고 '스무 살을 존중한다'그분의 인터뷰를 듣고 나니 그분은 인생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나도 그 철학을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그분의 영상을 구독하고 틈만 나면 보고 듣곤 했었다.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분의 생각을 닮아있었고 그분의 말을 하고 있었다.그러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책을 출판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했다.책 내용 역시 매우 인상적이었고 지금까지도 삶에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거나 마음이 힘들 때이 책을 꺼내 읽곤 한다. 최근에 이 책을 펼친 이유는 이 분의 생각과 내 생각이.. 2025. 5. 10.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40대가 넘어가면서 얼굴에 그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눈가와 웃을 때 선명해지는 팔자주름.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한해 지날수록 이것들이 더 선명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내 건강은 어떨까? 작년에 그렇게 큰 일을 겪고 나서도 지금 괜찮은 건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했다. 모두들 궁금할 것이다. 자신의 실제 건강상태는 어떤지, 검진결과가 두려워 건강검진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앞으로 어떻게 유지해나가야 할지. 이런 질문에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1. 책 제목 :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2. 저자 및 출판사 : 정희원 / 한빛라이프3. 읽은 날짜 : 25년 4/17 ~ 234. 핵심 키워드 : #걷기 건강개선 #바르게 앉기 #생각의자각5.. 2025. 5. 1. 건강해지는 습관 - 완전 소화 20대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건강에 남다른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건강은 운동만으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것은 24년 여름이었을까. 건강검진에서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큰 충격으로 건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전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류은경 저자가 쓴 이 '완전 소화' 책은 건강해지는 식습관에 대해서 자세하게 풀어쓰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며칠 동안 병실에 누워있을 때 식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요소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 책 제목.. 2025. 4. 13. 부자 될 준비 최근 회사에서 담당하는 공정에 문제가 생겼다. 그 공정은 꽤나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회사 내에서도 그 공정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는 사람은 드물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가 해결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자만했고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된 사람들을 이끌었다.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장기간 문제가 해결되지 않다보니 함께했던 동료들이 모두들 지쳐가기 시작했다. 그 때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가 개선 제안을 했고 제안을 적용해보니 바로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일이 있고난 후 한 동안은 마음이 힘들었다. 나 말고 이 분야에 해결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장기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감정에서 빠져있었다. 그런 나에게 다시 긍정의 마음을 새길 .. 2025. 3. 31. 이전 1 2 3 4 5 ··· 9 다음